“장애인체육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앞장서겠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문화체육관광과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군포시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6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17 경기도장애인 어울림 좌식배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선수와 운영진 등250여명이 함께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체육 활성화와 좌식배구 홍보 등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장호철 경기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염종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신체의 불편함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이다.” 라고 말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경기함으로써 화합을 통해 모두가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증진과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하며,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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