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은 8월 22일에 복지관 강당에서 목감어울림대학 개강식을 진행했다.
목감어울림대학은 55세 이상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확대 및 사회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강식은 직원인사와 함께 2017년 2학기 어울림대학 프로그램 및 동아리 소개로 이어졌고, 석고방향제 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목감어울림대학 개강식에 참석한 송명자 어르신은 “향기있는 나만의 작품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만족했고, 이날 신규 가입한 김옥선 어르신은“이번에 목감동에 이사와서 많이 심심했는데, 앞으로 재밌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좋아하셨다.
강점숙 목감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시민선배님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복지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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