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카네기 53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 열려

교육 12주 마치고 안재휴 초대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24 [15: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24 [15:31]
시흥 카네기 53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 열려
교육 12주 마치고 안재휴 초대회장 취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한국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818일 정왕동 홍록기 파티 인하우스에서 시흥 카네기 53기 수료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 카네기 및 시흥 카네기 총동문회 임원과 동문, 수료생 및 가족 등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재학 회장과 수료생들이 사회자의 소개를 받으며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소개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고 워어드(Award) 패 전달과 수료증 및 배지 패용식이 진행됐으며 우수 동문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     © 주간시흥

 

이밖에도 MVP 시상, 참교육상 및 베스트 수석 코치상 등이 전달됐으며 수료생들은 총동문 회비 및 경기도 총동문 회비 전달과 함께 케이크 컷팅 및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격려사에 나선 최염순 한국 카네기 대표는 리더는 주변을 따뜻하게 대하며 인간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라고 말하고 카네기 수료를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이 되기 바라며 전국 35천여 동문과 함께 사회를 리드해가자.”라고 격려했다.

또한 임승철 경기도 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명품 53기가 그동안 교육을 바탕으로 가정과 사회의 승자가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이재학 총동문회장은 “53기는 높은 교육 참석률과 용평 세미나에서 열정으로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명품 기수이다.”라고 말하고 잠은 꿈을 꾸지만 배우면 꿈을 이룬다.”라며 3개월여 교육과정이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우 경기도 총재는 수료생들은 앞으로 시흥 총동문회는 물론 경기카네기와 전국 카네기 모임과 깊은 관계를 맺어 나가자.”라고 말했으며 황형성 명예회장은 “53기가 명품 기수로 카네기를 이끌어 가기 바라며 안재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     © 주간시흥

 

이날 수료식이 끝난 참석자들은 30여 명의 수료생들과 저녁 만찬을 함께하며 카네기의 돈독한 우정을 나눴으며 총동문회 임원 및 카네기 관계자들과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 카네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12주의 카네기 교육을 통해 자신의 내재된 가치를 발휘하고 타인에게 영감을 발휘하고 가정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리더로 긍정적인 삶을 갈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카네기 인을 배출해 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