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공동체 만드는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개최

시·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 참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18 [07: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18 [07:05]
지속가능한 공동체 만드는 마을해설사 양성교육 개최
시·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 참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는 1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대전광역시 찬샘마을 일대에서 마을해설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 평생학습마을 관계자 및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40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민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마을여행의 이해 마을자원 발굴 및 마을해설 이해 우수마을(장동마을) 탐방 및 주민교류 우리마을 해설 코스 개발 등 마을해설을 위한 기본적인 이해론부터 실제로 활동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실무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 관계자는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만족스러웠다교육을 바탕으로 우리마을 주민들의 정주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평생학습마을의 우수성과 특화성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