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1천 200여편 응모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박해춘)이 개최한 「제10회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현상공모」에서 초등부에서는 서해초등학교 강유경 및 중등부 시흥은행 중학교 방민지 학생이 장려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경남 마산 해운중학교 김다빈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초(4~6학년)ㆍ중ㆍ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공모전은 미래의 국민연금가입자인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제도의 핵심인 국민연금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올해는 특히 중ㆍ고등부에 논술이 추가되어 종전 초ㆍ중ㆍ고 산문을 포함해 모두 5개 부문에 1,230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 1편을 비롯해 최우수상 5편, 우수상 25편, 장려상 100편 등 총 131편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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