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함께하는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11 [13:1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11 [13:14]
역사와 함께하는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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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상시적 공간을 조성하여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을 증신 시키고자 “8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진행한다.

8월 19일(금)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동아리들의 개성 있는 체험부스가 진행되며, 수련관에서 매년 8월 마다 진행되는 동아리연합축제인 썸머에피소드와 함께 진행되어 더 볼거리 즐길 거리 많은 어울림마당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울림마당은 수련관 동아리연합회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관계로 썸머에피소드 축제의 주제인 “청수역 : 청소년과 역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콘셉트로 역사와 관계된 부스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수련관의 전통적인 동아리연합회 축제인 썸머에피소드와 함께 진행되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으니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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