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우리 동네 속 나만의 유토피아’ 사진 공모전 개최. -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04 [07:3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04 [07:33]
“여러분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우리 동네 속 나만의 유토피아’ 사진 공모전 개최.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이하 꾸미’)은 문화로 세대 통합되는 정왕동을 만들고자 지난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정왕3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성년식’, ‘물 축제등 세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이용하여 무료 공연과 부스, 이벤트 등을 선보였으며, 3천여 명의 참가율을 보였다.

이번 문화상설마당은 916() 진행되며 지역에 관련된 추억을 콘텐츠를 이용하여 현실적으로는 아무데도 존재하지 않는 이상의 놀기 좋은 동네를 표현하기 위해 놀면통하리유토피아를 합성한 단어인 놀통피아를 주제로 우리 동네 속 나만의 유토피아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작품은 916() 문화상설마당 전시장에서 현장투표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베스트 포즈상, 스토리상 등을 최종 선정하여 시장상, 교육장상 등 상장과 함께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댄스 및 기타공연과 음료 및 과자가 무료로 제공되며, 영화주토피아가 무료상영 된다  

해당 공모전은 주제(우리 동네 속 나만의유토피아’)와 어울리는 정왕3동을 배경으로 촬영된 건물, 동네의 골목, 거리, 특정장소, 가족, 인물 사진 등 사진을 제출하면 되며, 13년부터 17년까지 놀면통하리행사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일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김갑동 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숨어있는 다양한 장소와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공모전은 나이제한 없이 참여가능하며, 신청방법은 꾸미홈페이지(www.sh1318.or.kr)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98() 오후 6시까지 이메일(kumi1318@naver.com) 제출하면 된다. (문의사항 031-433-4490 청소년지도사 이가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