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産革 현장 찾은 교사들, 에너지-융합기술 미래 내다본다.

중·고등학교 교사 55명 대상,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교사역량 제고 교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03 [07: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03 [07:11]
4차産革 현장 찾은 교사들, 에너지-융합기술 미래 내다본다.
중·고등학교 교사 55명 대상, 융합인재양성을 위한 교사역량 제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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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 경기도가 도내 교육현장에서의 에너지 융합기술확산을 위한 교사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오는 8~9일 이틀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1층 컨퍼스룸에서 ‘2017 선생님을 위한 특별한 융합이야기 <융합기술에서 에너지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 55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융합인재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세대 양성에 기여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융기원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연수원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양일간 융기원에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신재생에너지의 활용’, ‘우리역사 다시보기’, ‘세계재난대응 로봇대회를 통해 본 로봇기술의 현주소등 총 5가지의 에너지-융합기술 관련 강연을 듣게 된다.

아울러 융합기술의 실재를 몸소 배워볼 수 있는 수학으로 이해하는 건물에너지 모션캡쳐의 활용 섬유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지속가능 사회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식물을 활용한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두이노를 활용한 밸런싱 로봇 만들기 등 6가지 연구체험에도 참여한다.

도는 이번 교사 연수를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 확립과 기반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키워드인 융합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융합기술연구원현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프로그램 효과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황영성 경기도 에너지과장은 “4차산업 혁명을 이끌 융합기술에 대해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그 중요성에 대해 잘 이해하길 바란다학교로 돌아가 경기도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융합인재로 만들 수 있도록 올바른 에너지-융합과학 교육을 펼쳐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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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17/08/03 [21:44] 수정 삭제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이 책은 형식적으로는 과학을 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을 보면 독자의 관점과 지식은 물론 철학과 가치관도 바뀐다. 과학을 탐구하는 중요한 수단은 실험 계측과 수학 계산인데 그 2가지 수단에서 모두 오류가 발생하므로 과학 이론에도 흠결이 존재한다. 하나의 이론이 올바르다면 우주의 탄생과 운행을 모두 설명할 수 있으므로 다른 이론이 필요 없는데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상호보완하면서 공존하는 것은 두 이론에 모두 흠결이 있다는 증거다. 기존의 이론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하지 못하고 국소적인 상황만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임시방편이다. 종교가 잘못된 것도 과학이 종교의 모순을 명쾌하게 밝혀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철학은 본질을 탐구하고 과학은 현상을 연구한다. 그래서 그들이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계속 전진하면 결국 서로 만나야 한다. 왜냐하면 본질을 발견하면 현상을 이해하고 반대로 현상을 이해하면 본질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주의 원리를 모르면 올바른 가치도 알 수 없으므로 과학이 결여된 철학은 진정한 철학이 아니다. 종교 때문에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과 테러가 발생해서 문제가 많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종교가 합리적으로 변해야 하고 그러려면 과학과 철학이 협력해서 종교를 올바른 길로 안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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