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 1박2일 여름캠프를 떠나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8/01 [16: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8/01 [16:35]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 1박2일 여름캠프를 떠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내 빛드리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는 낮 시간 동안 가정보호가 어려운 성인 지적·자폐 장애인에게 일상생활 및 교육, 문화, 여가프로그램 등 사회생활 영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심리적·사회적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켜 장애인의 주간동안의 안전한 보호를 통해 장애인을 부양하고 있는 가족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부담을 덜어드리고 안정적인 사회·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7월 25일~26일 대부도 수영장 펜션으로 1박2일 여름캠프를 떠났다. 여름을 맞이하여 체력적으로 지쳐있을 때 여름캠프를 다녀옴으로써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수영장에서 함께 물장난을 치고 수박을 먹으면서 더위를 보냈다. 이용자 유○○은 “내년에도 또 오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재참여 의사를 보냈다.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는 1박2일 캠프는 이용자들에게 흥미롭고 재밌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행되는 캠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정서적 안정을 기원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