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생명농업기술센터 1층 갤러리에서 ‘제2회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 활동결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배움+ 함께라서 좋다≫라는 주제로 여성농업인 단체인 한국생활개선시흥시연합회(회장 김창희) 회원들의 작품 120여점 및 단체활동 사진 등이 전시된다. 또한, 관람객과 함께 하는 빵·전통주·규방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주·전통차·원산지별 커피 맛보기 등의 시음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며 회원이 손수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마켓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생명농업기술센터 안욱 소장은 “회원들이 배움을 더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 농업인단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310-6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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