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는 지난 7월 19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4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시흥문화공감센터 공익성 기부금은 정왕·신천권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일자리창출과 지역주민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원더풀 다(多)문화”사업에 사용된다.
시흥문화공감센터는 2012년부터 본 복지관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주현 시흥문화공감센터 부지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다문화 인식 조성에 잘 활용되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유혜란 관장은 “지역의 공익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흥문화공감센터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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