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 동아리「글로벌 프렌토」3분기 워크숍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13 [12: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13 [12:26]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 동아리「글로벌 프렌토」3분기 워크숍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청소년 국제교류 동아리 글로벌 프렌토(frientor) 2기는 지난 7월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글로벌 프렌토는 국제교류에 관심 있는 시흥시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다. 분기별로 북촌 한옥마을 방문과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등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한국과 내 고장 시흥을 알리며 국제화 감각을 키우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 주간시흥

이번 행사는 글로벌 프렌토의 세 번째 프로젝트 행사로 상반기 동아리 활동을 결산하며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국제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한 정책 제안 및 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였으며 국제관계에 대한 안목을 넓혀주는 영화감상과 토론,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 주간시흥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특강 강연을 기획할 때 유명 강사 초빙도 좋지만, 같은 또래 중 귀감이 될 만한 청소년들을 초빙하여 이야기를 듣는다면 더 깊은 공감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외국어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음식,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     © 주간시흥

앞으로 글로벌 프렌토 2기는 4분기 프로젝트를 앞두고 마지막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매월 정기모임과 분임별 스터디 모임을 통해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