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2017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 및 협동조합 박람회 참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05 [15: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05 [15:32]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2017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 및 협동조합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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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2017년 사회적경제 10년을 기념한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린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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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여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협동조합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생산품으로 천연비누, 엄마가 만든 누룽지, 업사이클링 청가방 및 파우치, 나무소품을 판매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산품을 전시・홍보하고 자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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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일반인 김미형씨(서울 강서구, 35세)는 “다양한 자활사업과 생산품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특히 생산품의 경우 개성없는 기성제품이 일반화된 시장에서 하나하나 정성으로 제작된 자활생산품들이 ‘나만의 것’을 원하는 요즘 젊은 세대에 꽤 경쟁력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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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김선미 센터장은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3년차를 맞이하여 전국적인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자활사업 및 생산품을 홍보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러한 행사에 앞으로 더욱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자활사업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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