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에서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만족을 제고하기 위하여 시설개선에 나섰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유산소 운동 기구를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 바닥 매트공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열고 닫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여닫이문을 자동화 방식 문으로 교체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헬스장에서 교체된 기구는 트레드밀 16대, 사이클(좌식, 입식) 10대, 일립티컬 2대이다. 새롭게 교체된 최신장비는 체중에 맞는 칼로리 소모량과 쿨다운 모드 등 다양한 성능이 탑재되어있어 이용하시는 분들에 체지방 감소에 큰 효과 및 재미를 줄 수 있다.
또한 최근 마루바닥 미끄러움으로 잦은 민원이 발생하여, 헬스장에서는 2.5cm 두께의 많은 성능시험을 거친 에버롤을 바닥에 깔았다. 에버롤은 파워웨이트 전용 헬스장, 크로스핏 등 체육관에 많이 깔리는 바닥매트로써 미끄러움 및 소음 방지에 탁월하다.
출입문의 경우 65세이상의 이용 고객 분들과 여성분들 등 많은 분들이 열고 닫는데 불편함이 있어, 자동화 방식에 문으로 교체하여 불편함 해소했다.
천석만 이사장은 “시민분들이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운동할 있도록 시설 개선에 더욱 신경 써 보다나은 국민체육센터가 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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