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서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펼쳐

파일 홍세흠 회장 이임, 심연 정연나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03 [23:2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03 [23:21]
시흥 서해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펼쳐
파일 홍세흠 회장 이임, 심연 정연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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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터리 3690 지구 시흥 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9일 정왕동 쎄쎄쎄에서 RI가입 14주년 및 제15~16대 이취임식을 갖고 만은 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진 류장석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축하내빈과 김용진 총재를 비롯한 지구 임원과 지역에서 활동 중인 각 로타리클럽 임원과 회원 등 많은 로타리 안들의 축하 속에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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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총재 표창 및 회장 표창과 시흥시장을 비롯한 기관 표창 등이 진행됐으며 이날 이임하는 홍세흠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1년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매우 짧았을지 모르나 저에게는 매우 긴 시간이었다.”라고 말하고 “로타리에 입문하게 해 준 조형래 전 회장을 비롯하여 함께 2016-17년도를 이끌어준 류장석 총부와 그동안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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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획했던 시흥 서해 로터리클럽 15년 사 책 편찬은 다음 심연 정연나 회장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사찰 위원장으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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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선임 회장인 조강 이상설 회장으로부터 추대패를 전달받은 정연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0여 년의 로터리 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와 나눔의 참의미를 알 수 있었으며 자부심도 느끼게 됐다.”라고 말하고 “로타리안 모두가 클럽 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로터리를 위해 노력한다면 로타리가 추구하는 선봉에 설 수 있을 것이다.”라며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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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임 임원 소개, 임명장 전달에 이어 신입회원 소개와 선서와 배지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서해 로타리클럽에서 마련된 지역 우수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이 전달됐고 내빈들의 축사와 치사 등이 이루어졌다.

시흥 서해 로터리클럽은 시흥시 정왕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남녀 혼성 클럽으로 지난 2003년 창립하여 회원들 간의 교류는 물론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 단체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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