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마철 맞아 87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실시

골프장 87개소 토양, 연못수, 최종유출수 대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7/03 [14:1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7/03 [14:12]
경기도, 장마철 맞아 87개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실시
골프장 87개소 토양, 연못수, 최종유출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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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도내 87개 골프장의 토양과 수질에 대한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우기가 시작되면서 잔디관리를 위한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이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검사대상은 골프장 내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연못수, 최종유출수로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이 검출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잔디사용금지농약이 검출될 경우 5백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연구원은 2006년부터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했으며 고독성농약 및 잔디사용금지농약 검출사례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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