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하 꾸미)은 6월부터 9월까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댄스, 기타, 캘리그라피 세 분야에 대한 청소년동아리멘토링 ‘오마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꾸미는 청소년동아리멘토링 ‘오마니’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2층 꾸미활동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동아리멘토링 ‘오마니’는 6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16일까지 운영이 되어, 분야별로 전문강사의 강의와 멘토링, 문화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9월 16일 놀면통하리에서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고, 그 다음주인 9월 23일 평가회를 끝으로 종결된다.
꾸미 대표자 김갑동관장은 청소년동아리멘토링 ‘오마니’가 청소년들이 사회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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