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의료법인 센트럴병원(이사장 성대영)은 지난 5월 30일 입사 백일을 맞은 신규간호사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트럴병원 별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규간호사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특히 직원들 몰래 부모님을 비공개로 깜짝 초청하여 신규간호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자리에서는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게임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은 “인생에서 가장 서툴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신규 간호사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면서 “언제나 초심을 잃지 말고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센트럴병원의 일원으로서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님은 “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걱정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컸었는데, 오늘 막상 병원에 와서 보니 병원의 일원으로서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흥스마트허브 내 소재한 센트럴병원은 400병상급의 관내 대형종합병원으로 ‘경기 서남부권 BIG4 병원 도약’이라는 VISION 아래 전 직원이 꾸준히 혁신운동을 지속하고 있는 개원 9년차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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