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예술단 정기연주회 오는 17일 펼쳐져

시흥최고 수준의 뮤지컬 갈라 쇼 무대 기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6/11 [22:1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6/11 [22:17]
시흥예술단 정기연주회 오는 17일 펼쳐져
시흥최고 수준의 뮤지컬 갈라 쇼 무대 기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예술단(대표 함희경)의 제 1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시흥ABC평생학습센터 ABC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시흥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와 시흥시 소년소녀합창단이 준비한 TV광고 음악 메들리 공연, 팝페라 남성 그룹  아르더보이스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흥시민들의 문화예술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공연으로 펼쳐지게 된다.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특히 시흥시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이미 대외적으로 더 큰 인정을 받고 있는 시흥 소년소녀 합창단의 높은 수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흥예술단은 시흥시 출신이며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로 활동하고 있는 함희경 씨가 대표를 맡아 운영하고 있는 공연단체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시흥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며 고 있다.

또한 시흥소년소녀합창단을 구성하여 지도함으로서 가능성 있는 지역출신 학생들이 음악을 통한 상급학교 진학은 물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향에서 후학 지도에도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시민들의 애정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예술단이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시흥예총과 시흥음악협회, 시흥시의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