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가 찾아갑니다!

-정왕3동주민센터 앞마당, 6월 셋째 주 토요일 ‘놀면통하리’ 문화 상설마당 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6/09 [17: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6/09 [17:02]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물놀이가 찾아갑니다!
-정왕3동주민센터 앞마당, 6월 셋째 주 토요일 ‘놀면통하리’ 문화 상설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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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이하 ‘꾸미’)에서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정왕3동주민센터 앞 주차장을 활용하여 ‘놀면통하리’ 6월 문화상설마당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놀면통하리 추진위원회와 함께 준비한 워터슬라이드, 수박씨뱉기, 물총사격 등 체험부스와 신나는 공연을 진행한다.

‘꾸미’는 단 하루! 자동차가 가득했던 주차장을 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문화체험으로 채우는 ‘놀면통하리(공동체문화마당만들기)’로 탈바꿈하고 정왕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무료로 놀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가 사라진 주차장 위에서는 ‘물과 여름’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부스와 어린이워터슬라이드, 먹거리부스가 펼쳐진다. 또 ‘세대공감, 여름, 물’을 주제로 진행하는 신나는 공연마당도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2~5시 정왕3동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시흥시꾸미청소년문화의집 김갑동 관장은 “놀면통하리가 정왕동 지역주민 모두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체험거리로 채워져 방문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한편, ‘놀면통하리’가 정왕동 문화축제의 시발점으로써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10월까지 모두 3차례 이어진다. 6월은 물과 여름을 주제로 하는 문화상설마당, 9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놀면통하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공모전, 10월은 제5회 마당축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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