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위험요소를 찾아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2017년도 위험성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스스로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어 위험성을 결정하고, 이를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며,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되어 있다.
공단 각 사업장의 시설담당자 14명이 2017년도 위험성평가 교육을 이수하였으며, 6월 한 달간 숨어있는 위험요소를 샅샅이 찾아내고자,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위험요소는 무엇이 있는지? “위험요소를 찾아 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천석만 이사장은 “직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유해·위험요소를 시민과 함께 찾아내어,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시설관리 및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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