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모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201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약 5,0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되었으며, 거모노인주야간보호센터는 5개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지만 특히 환경 및 안전분야와 급여제공 과정 분야에서 평균보다 약 3~5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거모노인주간보호센터는 2002년도에 설치된 29인 정원 규모의 재가복지서비스 이용시설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건강체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 특히 전문 지압사의 지압과 지역내 어린이집과 연계한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이재경 선터장은 “평가결과는 이용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센터내 직원들은 이용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돕고 보호자들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내 부모님을 모시듯 최선을 다 할것이며, 앞으로도 최우수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생활을 위해 전문적이고 특화된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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