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감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효잔치 성황

고희연, 산수연, 졸수연 생신 잔치 열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5/29 [07: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29 [07:08]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효잔치 성황
고희연, 산수연, 졸수연 생신 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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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과 목감어르신들 중 칠순·팔순·구순을 맞은 분들을 위한 합동 생신잔치를 지난 525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 어르신들께 기쁨을 줬다.

▲     © 주간시흥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어버이 달에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고희연, 산수연, 졸수연 잔치를 열어 사랑을 전해열세분의 생신축하를 열고 어르신들을 초청 잔치음식과 공연을 펼쳐 칭찬과 감사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별히 열세분의 개인사진을 자연스럽게 찍어 액자에 넣어 입구에 전시되여 있음에 최고다, 멋진 생각이다 라며 감격, 감동의 물결로 이어졌다.

이날 식전 공연에는 이래유치원의 5~6세 원아들의 재롱으로 장구공연과 율동공연으로 즐거워하고 일일자녀로 나선 통장들과 잔치에 참석한 내빈 및 복지관 직원들의 헌주와 어버이 노래를 부르는 숙연함에 이어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무병장수를 비는 큰절을 올리며 잔치기획단으로 5분의 친구분 어르신들이 준비한 가슴에 카네이션 달아주기와 헌주 및 시 낭송으로 모두가 행복해 하며 생신 케이크 커팅,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 됐다.

▲     © 주간시흥

또한 목감적십자 회장의 흥을 돋는 사회와 노래, 적십자 미미봉사회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은 신나게 노래도 따라 부르며 어깨춤과 힘찬 손뼉을 치는 분들깨는 선물도주며 함께 흥겨운 생신잔치의 분위기를 북돋아 주었다.

한편 구순을 맞은 방윤자 어르신은 "혼자 지내느라 생일을 챙겨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함께 잔치를 열어 맛있는 음식과 공연으로 축하해주니 정말 행복하다"며 감사하다고, 전하며 복지관이 최고라며 미소를 지었다.

▲     © 주간시흥

 

목감복지관 강점숙 관장은 2000년도에 잔치행사를 시작하여 올해로 열 여덟번째 행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기쁨과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오래오래 함께 해 달라며 사랑한다.”고 말하며, “전시해놓은 장수 사진들을 각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함진규 국회의원, 조원희·김태경 시의원, 김병채 시 주민생활국장, 박명희 과장, 김용문 전의장, 이명옥 목감주민센터 사무장, 및 목감, 매화 유관 기관 단체장, 지역 어르신 등이 참석하여 인사말과 더불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복지관 관계자 및 봉사자. 목감통장, 목감적십자, 다모아 봉사단, 매화자원봉사단체, 등 이 참여하여 즉석 사진, 카네이션 꽃 지원. 음식봉사 등 봉사 지원으로 함께 마무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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