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시흥시 새마을회는 각 동 협의회별 경노잔치가 계속되며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새마을지도자시흥시매화동협의회(회장 방정일),시흥시매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순)와 과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순)는 시흥시 거주동의 어르신을 모시고 새마을경노잔치를 개최했다.
매화동은 어르신 250명을 과림동은 200명의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음식 대접과 식전행사로 각종 공연 등을 볼거리를 제공하고 카네이션도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달아드렸다.
또한 13일에는 새마을지도자시흥시목감동협의회(회장 양웅철)과 시흥시목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구자숙)은 목감동새마을지도자들과 목감동 청소년자원봉사, 유관기관단체 200명 참여하여 어르신들 돌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다.
이날 600명의 어르신들게 음식 대접과 식전행사로 통기타 연주, 국악, 각설이 놀이 등을 볼거리를 제공하고 카네이션도 직접 달아드렸다.
시흥시새마을회 각 동 협의회에서 해마다 펼치는 새마을경노잔치가 볼거리가 풍성해지는 큰 동네의 잔치로 자리 매김하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하고 있어서 지역사회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를 하고 있다.
시흥시 새마을회(회장 오세관)는 “100세시대에서 어르신 공경은 누구의 몫이 아니라 이제는 실천이다라는 생각으로 각 지역 새마을 회원들의 지역 사랑이 계속되고 있다.”며 회원들의 지역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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