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골프클럽 제11회 정기 월례골프대회 펼쳐

장곡동 소재 솔트베이 CC에서 성황리에 진행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5/13 [18: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5/13 [18:13]
시흥골프클럽 제11회 정기 월례골프대회 펼쳐
장곡동 소재 솔트베이 CC에서 성황리에 진행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존중과 사랑’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는 시흥 골프클럽(회장 최연이)은 지난 10일 제11회 골프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기량을 겨루는 화합의 대회로 펼쳐졌다.

오랜만에 선보인 총명한 날씨 속에 펼쳐진 이날 대회에는 많은 회원들이 함께하여 풍성하고 즐거운 대회로 진행됐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대회 직전 개회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회원들은 인코스와 아웃코스로 나누어 미리 짜여진 조별로 카트에 올라 그라운드로 향했다.

몸풀기 체조를 마친 회원들은 티업 순서에 따라 홀에 올라 길게 펼쳐진 필드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으며 조별로 함께한 회원들 간에는 서로의 우의를 다지며 화합된 분위기로 즐겁게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를 마친 후에는 솔트베이 연회장에 모여 저녁식사를 함께 했으며 시상식이 진행됐다.

백종식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최연이 회장은 “시흥콩프클럽이 명품 클럽이 되도록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며 특히 신입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을 환영하며 게스트로 참여하신 분들도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하고 ”계속 발전해 나가는 시흥 골프클럽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우리 명품 회원님들과 오래오래 보면서 진짜 명품으로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신입 회원으로 입회한 김종희 자문위원과 한순례, 김성애 이사 등 3명의 신입 임원들에게는 임명장과 꽃다발, 배지가 전달됐으며 신입 회원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 주간시흥
▲     © 주간시흥

이어 이철수 경기이사의 경기 결과 발표가 있었으며 대회 결과 우에는 하복선 이사가 차지하여 명품 퍼터를 상품으로 받았으며 남자 롱기스트에는 이병양 자문 위윈, 여자 롱기스트에는 김도경 이사가 차지해서 영예의 트로피를 안게 됐으며 니어리스트에는 최승우 이사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카네이션 꽃송이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과 먹거리들이 후원되어 풍성한 대회로 마감됐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생일파티가 진행되어 5월 생일을 맞은 회원들에게는 케이크 절단 및 축가를 함께 부르며 축하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자리를 옮겨 2부 연회 행사를 진행하며 회원들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