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정성래, 롱기스트 박재완(남), 최선례(여), 니어 류경원 차지
존중과 사랑을 기본정신으로 하며 지역에 명품골프클럽으로 더욱 발전해 가고 있는 시흥골프클럽(회장 최연이)은 지난 12일 솔트베이CC에서 제10회 골프대회를 가졌다.
화창한 봄 날씨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닦은 기량들을 펼쳐 보이며 재미있고 즐거운 대회로 진행됐다.
경기 진행 전 펼쳐진 개회식에서 최연이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골프하기 좋은 날씨 회원들이 최선의 기록 경신은 물론 동반라운드 임원들 간에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멋진 대회참여에 감사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3피스 타입의 명품 골프공인 퍼스트 원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한형철 자문위원이 참가한 회원들에게 각각 한 줄씩의 골프공과 지난달 우승한 백종식 총무이사의 주방용품이 참가상으로 전달됐다.
라운드가 끝난 후에는 저녁식사와 함께 대회 결과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으며 특별히 마련된 경품들은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들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대회로 진행 됐다.
이날 대회결과 우승에는 정성래 전무이사, 롱기스트 박재완(남) 총무이사, 최선례(여)문화이사. 니어리스트는 류경원 이사가 차지해 회원들에게 큰 박수를 받는 가운데 트로피와 상품이 전달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시흥골프클럽과 시흥카네기총동문회 골프회(회장 박상일)의 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고 공동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신입 회원들의 환영식 및 생일맞이 축하 케이크절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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