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복지 향상…도, 생활체육지도자 전국 최다 활동

17개 광역지자체 생활체육지도자 2,600명 중 329명(12.6%)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24 [12:3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24 [12:39]
생활체육 복지 향상…도, 생활체육지도자 전국 최다 활동
17개 광역지자체 생활체육지도자 2,600명 중 329명(12.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내 생활체육지도자가 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도에 따르면 2017년 전국 17개 광역시·도의 생활체육지도자는 2,600명으로 그 중 329명(12.6%)이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서울 322명(12.3%), 전남 241명(9.2%) 순이다.

생활체육지도자는 만 60세 이하 국가체육지도자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시·도 및 시·군·구 생활체육회를 통해 선발되며, 크게 일반 생활체육지도자와 어르신 전담 생활체육지도자로 구분된다.

일반 생활체육지도자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학교, 공공체육시설,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체육 활동을 펼친다.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양로원 등 노인 시설을 방문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여가선용 등을 목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을 돕는다.

도는 도내 생활체육지도자에게 인건비 등으로 총 89억 원(국민체육진흥기금 42억 원, 도비 21억 원, 시․군비 26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내 생활체육지도자는 329명으로, 247만 8,454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13만 8,249회 생활체육지도를 실시한 바 있다.

□ 2017년 생활체육지도자 시군 배치현황

(단위 : 명)

구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인원

일반지도자

어르신전담지도자

329

171

158

경기도

4

1

3

수원시

13

7

6

성남시

14

7

7

고양시

12

6

6

부천시

13

6

7

용인시

11

6

5

안산시

14

5

9

안양시

13

5

8

남양주시

10

5

5

의정부시

9

6

3

평택시

9

5

4

시흥시

17

6

11

화성시

13

7

6

광명시

15

5

10

파주시

10

5

5

군포시

10

5

5

광주시

9

4

5

김포시

10

6

4

이천시

8

5

3

구리시

7

5

2

양주시

9

5

4

안성시

13

5

8

포천시

11

6

5

오산시

6

5

1

하남시

12

5

7

의왕시

8

4

4

여주시

11

7

4

동두천시

10

5

5

양평군

6

5

1

과천시

6

5

1

가평군

7

5

2

연천군

9

7

2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