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관리기사’전문인력 양성 무료교육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20 [07: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20 [07:15]
온실가스 관리기사’전문인력 양성 무료교육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기도가 국가공인 온실가스 관리기사자격취득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운영한다.

온실가스 관리기사는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의해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 되면서 최근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다.

도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용인)에서 온실가스 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이달 2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국가 온실가스 주요정책 기후변화개론 온실가스 배출 공정특성의 이해 온실가스 산정실습 온실가스 관련법규 온실가스 감축관리 등 6개 과목,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도내 취업준비생, 대학 재학생이나 졸업생, 유사분야 자격증 소지자와 관련업계 종사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교육희망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gec.or.kr)에서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이메일(ksearight@hanmail.net)이나 팩스(031-336-1429)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031-330-66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온실가스 관리기사 교육과정을 2회 운영해 95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중 23명이 기사자격증을 취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