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는 3월8일 평생교육대학 최고 경영자 교육 과정인 G-amp과정 22기 입학식을 거행했다.
G-amp 최고경영자과정은 시화ㆍ반월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CEO들이 1년 동안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서로의 힘을 모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하여 경영활동 능력을 제고 하는데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총 54명이 입학하였으며 김태한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 및 총동문회 임원과 원우 등이 참석하여 축하 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필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과정이 국내 100대 강사들의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하여 최고의 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원우들 간의 특별한 교류를 갖도록 하는데 학교와 총동문회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의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어 제11대 G-amp 총동문회 김태한 회장은 “21기는 시화ㆍ반월지역 최고의 중소기업 리더들이 모인만큼 1년 동안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서로의 힘을 모아 이업종교류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하고 “많은 CEO 교육과정 중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는 대학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이번 22기로 입학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라며 총동문회에서도 G-amp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대학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입학생들을 한 명씩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전통적으로 선배기수들의 후배기수에 대한 꽃다발 전달 등으로 이뤄져 서로간의 교류의 끈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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