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 개강

수강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3/17 [14: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3/17 [14:40]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 개강
수강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권우희)는 지난 6일 정왕동 빈스커피교육학원에서 수강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 교육을 가졌다.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은 다문화가정의 자립 및 결혼이민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교육으로 향후 지역상황에 맞게 실시해 나가도록 할 것이며 총 8주 과정으로 수강생 전원의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커피 생산지역, 품종, 생산과정, 향과 맛에 관한 기초적인 지식교육과 커피 추출 및 기자재 사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수강생의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커피바리스타 양성과정 중에는 커피공방을 견학하고 능동적인 삶의 주체자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