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06 [06:0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06 [06:03]
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남경필 지사가 초고층(50층 또는 200m 이상) 건축물 화재에 대한 철저한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초고층 건축물은 전층 스프링클러 설치, 배관·배선 이중화 등 현대 기술이 총 집결된 곳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소방·가스·전기·승강기·에너지 등의 통합안전점검, 재난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지사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화재 및 인명구조 전문대와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를 보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총 19(고양 14, 부천 1, 화성 4)의 초고층 건축물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 동탄 메타폴리스가 처음이다.

아울러 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강화되어 현재 피난용승강기, 비상전원 60, 피난안전구역 설치 등이 의무화되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