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열려

상공인과 기관단체장들 참여 속에 새해 다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1/06 [07: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1/06 [07:19]
시흥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열려
상공인과 기관단체장들 참여 속에 새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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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상공회의소(회장 서재열)5일 오전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17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신년인사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윤식 시흥시장, 김영철 시흥시의회의장, 함진규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각 기관장 및 지역 상공인등 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시흥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신년인사회에서 서재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에 기업들이 기업 활동을 잘 펼 수 있도록 규제제도개선, 일자리창출, 수출기업지원확대 등 다양한 기업지원과 다문화가족 지원 등 지역사회봉사 활동 등에도 적극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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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결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힘을 모아 하나가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일자리창출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이 가장 훌륭한 애국자이다라고 강조하며 새해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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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식 시흥시장은 모두 건강해야 지역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시흥시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도시로 기업인들의 역할이 매우중요하다.”시흥시는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시흥시는 건강도시, 문화도시로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경제적인구가 많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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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영철 시의장은 올해 시흥의 경제계에 희망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시흥시에서도 스마트허브 발전 등에 최선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함진규 국회의원은 국회 국토위원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라고 말하고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전철 및 도로사업 등을 통해 인구증가와 고용원활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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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정식 국회의원은 신안산선, 월곶 판교선 등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토취장의 V-city개발사업 등 큰 개발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말하고 지난해 나라의 불안정, 경제 불안이 계속됐으나 이는 더욱 크게 성숙하기 위한 진통과정이다.”라며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시흥상공회의소는 매년 신년인사회를 통해 지역 기업인과 경제인은 물론 각 기관 단체장들이 한자리에서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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