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프랜즈 경기도 우수 여성기업 선정

조달청 우수벤처기업지정 쾌거로 겹경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2/15 [13: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2/15 [13:59]
엘리트 프랜즈 경기도 우수 여성기업 선정
조달청 우수벤처기업지정 쾌거로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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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은행동에서 친환경 사무용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엘리트 프랜즈(대표 이수용, 박춘옥)가 지난 5일 경기도로부터 여성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도내 여성 기업에게 주어지는 경기도 여성기업 대상 기업’ 5개사도 선정됐다.

또한 엘리트 프랜즈는 최근 문구류 제조업체 중에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달청 우수벤처 기업으로도 지정 되면서 겹경사가 벌어져 화제이다.

이번 경기도 여성기업 대상 기업은 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해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진행됐다. 선정위원회는 경기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집단 등 총 7명으로 구성 선정 작업을 거쳐 최종 5개사를 선정하게 됐다.

엘리트 프랜즈는 건실한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친환경사무용품개발하고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서 현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알려진 회사로 이다.

특히 이번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달청 우수벤처기업으로 지정받아 조달청 벤처나라에 23개 품목에 대해 물품등록 완료(수의계약)함으로서 단독수의계약으로 매출신장(40%)은 물론 엘리트 프랜즈에서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50%이상의 일자리창출효과 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리트 프랜즈는 1989년 개인회사로 설립하여 사업을 영위하던 중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20157월 법인으로 전환하고 포괄양도양수 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의 새로운 발걸음 을 내딛었다.

현재 사업장 소재지인 은행동지역은 시흥에서 가장 오래 된 낙후지역으로 옛날 서울이주민들이 정착하여 살던 보금자리 지구 인근에 위치하여 결혼이민자, 고령자, 내 아이를 돌보며 일자리을 찾고 있는 장기실직자분이 많은 곳으로 이수용 대표는 환경생활용품개발, 제조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을 돌보며 일 할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수용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공인들의 모임의 중심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공인들이 서로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 기업들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서도 기여하고 있는 지역 우수 기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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