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약 100가구에 쌀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매화동에서 처음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인 기부자 10명과 8개 단체로부터 쌀 기부를 받아 진행되었다. 각각 20㎏ 100포대, 10㎏ 7포대가 모였으며, 해당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매화동 관계자는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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