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남경순 위원장(새누리당, 수원1)은 11월 1일 양주에서 열린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하고 센터 개소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순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 경제위 박근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홍석우 도의원(새누리당, 동두천1)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성호 양주시장과 벤처 분야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 또는예비창업자 분들을 대상으로 업무공간과 창업프로그램, 기술․경영정보제공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하여 우수 벤처기업으로 육성코자 추진하는 경기도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다.
남경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벤처창업지원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이곳 양주가 대한민국 벤처사업의 메카가 되고 경기도 북부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청년들의 취ㆍ창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하고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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