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시흥갑 청년위원회(위원장 : 김동건)는 지난 10월 29일 ‘소래산이 아파요’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시흥시의 자랑이자 상징인 소래산 지키기 캠페인을 벌렸다.
청년위원들과 당원들 그리고 소래산을 사랑하는 몇몇 시민들도 동참한 가운데 이들은 함께 소래산에 올라 유실된 등산로 곳곳에 준비한 포대자루에 담긴 흙을 덮어주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백원우 지역위원장은 “소래산 지키기에 나선 우리 젊은 청년위원들과 함께 산에 올라 봉사를 하니 몸도 마음도 젊어진 기분이 들고 뿌듯합니다. 단발성으로 끝나는 캠페인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우리 시흥시민들 까지도 함께 참여하여 시흥의 상징인 소래산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돼서 건강하게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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