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 체육대회

각 기수 원우 참여 속에 다양하게 진행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8 [13: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8 [13:43]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동문 체육대회
각 기수 원우 참여 속에 다양하게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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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대학 G-amp 총동문회(회장 한의근)는 지난 1022일 학교 운동장에서 제 10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족구대회 예선 경기와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2부 입장 식 및 개회식이 이어졌다.

입장식은 각 기수별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변동해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필구 총장, 김영철 시의회의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홍원상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전 동문회장단, 각 기수 회장 등 내빈으로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한의근 회장은 경기과기대 G-amp 총동문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로 경기과기대 G-amp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사고 없이 서로 교류의 폭을 넓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주관기수인 19기 회장으로 대회장을 맡게 된 박갑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많은 참여하여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어진 내빈 축사에 G-amp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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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 이후에는 각 기수마다 마련한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으며 이후 청백 팀으로 나누어 축구대회가 진행됐고, 줄다리기와 족구, 계주 결승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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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끝난 후에는 기수별 장기자랑 선발대회가 열려 기수별로 열열한 응원 속에 진행되어 총동문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대회 입상자들을 발표하고 입상자는 물론 참가자들에게도 상금 및 푸짐한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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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체 원우들이 협찬 및 후원으로 동참하여 준비된 다양한 경품들을 대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며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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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p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 기업 경영자 등을 비롯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1년 과정의 교육 과정으로 매학기 졸업 및 입학을 함으로서 3개 기수가 공유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G-amp출신 기업들은 가족 회사로 등록되어 학교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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