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대학 G-amp 총동문회(회장 한의근)는 지난 10월 22일 학교 운동장에서 제 10회 총동문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족구대회 예선 경기와 계주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2부 입장 식 및 개회식이 이어졌다.
입장식은 각 기수별 다양하고 화려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변동해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식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필구 총장, 김영철 시의회의장과 조정식 국회의원, 최재백, 이상희 도의원, 홍원상 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전 동문회장단, 각 기수 회장 등 내빈으로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한의근 회장은 “경기과기대 G-amp 총동문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로 경기과기대 G-amp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사고 없이 서로 교류의 폭을 넓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 주관기수인 19기 회장으로 대회장을 맡게 된 박갑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승패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많은 참여하여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이어진 내빈 축사에 G-amp 발전을 기원했다.
개회식 이후에는 각 기수마다 마련한 푸짐하게 준비한 음식들을 함께 나누었으며 이후 청백 팀으로 나누어 축구대회가 진행됐고, 줄다리기와 족구, 계주 결승전이 진행됐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기수별 장기자랑 선발대회가 열려 기수별로 열열한 응원 속에 진행되어 총동문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으며 대회 입상자들을 발표하고 입상자는 물론 참가자들에게도 상금 및 푸짐한 선물들을 나누어 주었다.
이어 전체 원우들이 협찬 및 후원으로 동참하여 준비된 다양한 경품들을 대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며 행사의 분위기가 고조시켰다.
G-amp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역 기업 경영자 등을 비롯해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1년 과정의 교육 과정으로 매학기 졸업 및 입학을 함으로서 3개 기수가 공유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G-amp출신 기업들은 가족 회사로 등록되어 학교의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경쟁력을 키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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