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미술협회 서양화가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경애 씨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펼쳤다.
‘FLOW에 화답하다’라는 주제로 전시된 이번 장경애 개인전은 지난 10월 20일~24일까지 ABC행복학습타운 내 위치한 갤러리 시흥에서 전시회를 진행됐다.
의자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주로 한 작품들을 전시한 장경애 화가는 “부친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의자로 한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라며 “의자는 누구든 자신의 위치이기도 하면서 경쟁이요 배려이기도 하다.”라며 의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DF이를 소재로한 다양한 작품들을 내보였다.
수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졸업한 장경애 씨는 한국신미술대선 특선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시흥아카데미를 비롯해 농협문화센터, 신천동 주민센터 등에서 강의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