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능곡동협의회 전철 역명 시민참여 캠페인 가져...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6 [14: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6 [14:24]
민주당 능곡동협의회 전철 역명 시민참여 캠페인 가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더불어민주당 시흥갑 능곡동협의회(회장 : 변영섭)는 지난 1022일 능곡동 중심상가에서 <우리동네 전철역 이름을 지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전철역명 거리 선호도 조사와 공모를 실시했다.

이날 거리 선호도 조사에서 시흥능곡역 326능곡그린시티역 38신능곡역 17표 로 시흥능곡역이 앞도적으로 많았다. 선호도 조사와는 별도로 역명 공모에서는 <능소화역>, <군자봉역> 도 나왔고, <즐거운 역>이나 <행복한 역> 이라는 기발한 역명을 제시한 초등핵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변영섭 더불어민주당 시흥시갑 능곡동협의회장은 정당이 선거 때만 나와서 표를 위한 조직활동만 할 것이 아나라 평소에 지역의 현안에 적극 참여하고 여론을 조성해 가는 것이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의 근간이지 않겠냐?”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매우 고무된 모습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