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복 도시환경 위원장 사퇴

오는 26일 본회의 통해 재 선출 예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10/21 [11: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10/21 [11:28]
문정복 도시환경 위원장 사퇴
오는 26일 본회의 통해 재 선출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개월 이상 파행이 계속됐던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기자회견 등을 통해 문정복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자 문 위원장은 지난 19일 제239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에 따라 제23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개원되고 다선의원인 장재철 의원이 도시환경위원회 임시위원장으로 위원회의에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또한 차기위원장의 선출은 오는 26일 본회의장에서 투표를 거쳐 새로 선출하게 되며 일부 상임위원들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게 됐다.

한편 시의회는 문정복 의원의 개인 비리 등 윤리문제를 다룰 윤리특위를 구성하고 1개월간의 활동하게 됐으며 특위 위원장은 장재철 의원이 맞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