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시흥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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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으로부터 안전한 시흥을 만들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찰 활동을 통하여 경기남부청 4대 사회악 全 분야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성폭력은 ’16년 상반기 성범죄 검거율 100%, 성폭력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부분 1위를 달성하였으며, 성범죄 예방을위해 성범죄 취약지역(공공․상가 화장실 등) 형광스티커 부착, 112 신고 등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CCTV 624대 재배치, 장애인․노인 복지관성폭력 예방교육 및 시설점검 하였고, 가정폭력은 ’15․16년 피해자 보호 도내 1위 달성, 치안 약자 보호를위한 학대전담경찰관(APO) 운영과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보호를 위해 경찰, 시청, 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솔루션팀을 운영하여 상담,의료, 법률지원 및 주거 환경 개선 등 맞춤형 사후 관리를 하고있다.

학교폭력은 ’15․16년 도내 학교폭력 안전 분야 1위 달성, 학교전담경찰관 7명이 주 70회 이상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학교순찰을실시하고, 특히 등굣길 안전을 위한 ‘학교다녀오겠습니다’프로젝트운영을 통해 초등학교 38개교에 등교시간대(08:00 ~ 09:00) 경찰관을배치하고 있다.

불량식품은 검거 실적 도내 2위 달성, 유관기관과 불량식품 전담반을 구축하여 단속 방법 및 정보를 공유, 체계적인 단속으로 안전관리인증 허위표시하여 학교 등 집단 급식소에유통, 1억3천만원 상당 취득한 학교 급식업체 대표를 검거 하였고 중국산미꾸라지를국내산으로 허위 표시, 25억 상당 취한 도매업자 검거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장우성 경찰서장은 ’16년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이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시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