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시흥갯골축제, 어쿠스틱 음악제 최종 라인업 공개

옥상달빛, 자탄풍 등… 24, 25일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 선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9/12 [15: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9/12 [15:47]
제11회 시흥갯골축제, 어쿠스틱 음악제 최종 라인업 공개
옥상달빛, 자탄풍 등… 24, 25일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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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시흥갯골축제추진위원회가 9.24() ~ 9.25()에 열리는 어쿠스틱 음악제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어쿠스틱 음악제는 갯골생태공원의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도록 최대한 기계음을 자제한 어쿠스틱풍의 뮤지션을 섭외하여, 꾸밈없고 담백한 음악을 통해 쉼과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24()은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위로가 되는 아티스트 커피소년’, 희망을 노래하는 힐링 뮤직 옥상달빛’, 따뜻하고 맑은 음악으로 사랑받는 가수 시와’, 한국 대중가요계의 획을 그은 포크 록 밴드 자전거탄25()은 오후 5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달달한 음색, 담백한 음악 안녕하신가영’, 바닐라처럼 부드럽고 기분 좋은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 감미로운 목소리의 감성 보컬 서영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일기예보의 공연이 준비됐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시흥갯골축제에서 진행되는 음악제인 만큼,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대에 두루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11회 시흥갯골축제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를 콘셉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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