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청결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동주민이 행복한 ‘클린DAY’ 행사를 열고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이날 행사에는, 정왕동 이마트 버스환승센터 일대에서 정왕본동 및 정왕1동 지역주민 및 유관단체, 외국인 및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을 시민들에게 깨끗한 시흥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쓰레기배출방법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류재열 부시장은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주민들과 함께 단속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의 불법투기예방 및 근절을 위하여 지난 7월부터 둘째 주와 넷째 주에 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불법투기 쓰레기 파봉단속과 홍보,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