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는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사업을 공모한 결과 푸른지역아동센터의 ‘나의 감정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9월 7일에 열린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호프데이 행사 때 사업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공모에 선정된 푸른지역아동센터 ‘나의 감정을 만나다’ 사업은 푸른지역아동센터 외 더불어함께, 물댄동산어린이집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8차시로 구성된, 자기개발과 창의적 사고를 익히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사고를 업무에 활용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동종의 교육을 전달하여 그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사업을 담당한 푸른지역아동센터 임옥순 교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계기로 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아동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공모사업을 주최한 희망나누리 이사장 겸 시흥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윤형영은 ‘이번 공모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시흥시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꾀하여 그 수혜자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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