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지구, 호수공원과 학교부지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 전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9/12 [13: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9/12 [13:25]
은계지구, 호수공원과 학교부지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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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지구 호수공원과 학교 부지를 지켜내기 위한 시민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호수공원ㆍ학교부지 지키기 대책위원회(임병택. 김진경)’를 중심으로 시흥시민과 함께 매일 릴레이 1인 시위와 시흥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LH공사가 입장을 바꾸었다고 하지만 공식적인 문서로 확인된 것은 하나도 없다.

당초 정부가 약속한 것도 뒤집어버리는 LH공사의 말을 믿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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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올라가 있는, 호수공원과 학교 부지를 폐지하는 은계지구 4차 지구계획 변경계획안은 정식 공문 절차를 통해 철회되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LH공사의 입장이 공식적인 문서로 확인될 때까지, 은계지구 호수공원과 학교 부지를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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