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 112종합상황실에서는 관내 코레일 4호선 오이도역(역장 이동원)과 협업하여, 9월 8일 오전 8시부터 13시까지, “비정상의 정상화” 정착을 위한 112허위신고 근절 예방 릴레이 홍보전을 4호선 오이도역에서 실시했다.
시흥경찰서에서는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플랭카드를 자체 제작하여 역사내·외에 설치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12허위신고의 위험 및 올바른 112신고방법을 홍보하는 전단지 배포를 통해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활동에 힘을 쏟았다.
시흥경찰서는 “출동한 경찰관이 칼에 찔렸다“라고 거짓 신고한 50대를 형사입건하는 등 올해만 형사입건 14명, 즉결심판 35명을 회부하여 112허위신고에 강력대응 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경정 조석완)은, “112허위신고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며 “향후 관내 터미널,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돌며 112허위신고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릴레이 홍보전을 실시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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