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장우성)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경찰서장 및 장곡지구대장 등 경찰관들과 장곡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최준림) 총 18명이 지난 7일 시흥시 포동 소재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 ‘벽진원’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적 장애인(29명)들에게 추석맞이 위문품(쌀20kg, 성인용 기저귀, 생필품 등)을 전달하였으며, 시흥경찰서장은 “추석 등 연휴기간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할때라”고 말했다.
이에 벽진원 시설장(김선순)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직접 찾아와 위문품을 전달해주고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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