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의회(의장 김영철)는 추석을 앞두고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위문에 나섰다.
8일 신천동 행복한그룹홈을 시작으로 천사의 집, 에덴공동체, 베다니마을뜨란채쉼터 등 8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일에는 글라라의 집, 엘림양로원, 벽진원, 평안의 집, 아름다운사람들 등 7개소 사회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영철 의장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뜻을 모아 위문에 나서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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