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모든 초등학교 스쿨존에 ‘양 옆을 살펴요’캠페인

픽토그램 특화도시 시흥, 어린이 안전문제 개선위한 디자인 적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9/06 [17: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9/06 [17:31]
시흥시 모든 초등학교 스쿨존에 ‘양 옆을 살펴요’캠페인
픽토그램 특화도시 시흥, 어린이 안전문제 개선위한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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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지난 3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동변화유도 디자인 활동(LOUD:Look over Our community, Upgrade Daily life)을 통해 말이 필요 없는 픽토그램 특화도시 시흥을 선포했다.

   관련 4대 시범 캠페인을 추진하고 그 중 경기남부경찰청이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 LOUD와 함께 제안했던 스쿨존 우리아이 교통안전 노하우 캠페인을 시흥시 전체 초등학교(38개교) 스쿨존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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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시흥시 전체 초등학교 스쿨존에 불법 주정차 개선 및 안전한 어린이 길 건너기를 위한 양 옆을 살펴요시범 캠페인을 831일에 시화초등학교에서 추진하였다.

   시는 9월 경기남부경찰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키트 전달식 및 상호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관내 전체 초등학교(38) 스쿨존에 어린이 안전 관련 디자인 적용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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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와 같은 디자인 활동을 통해 공공문제 개선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소통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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