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옥구공원, 숲속 도서관

1800여권의 다양한 도서 비치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8/12 [12: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8/12 [12:47]
시흥시 옥구공원, 숲속 도서관
1800여권의 다양한 도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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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 3동의 옥구공원 내에 자리 잡은 숲속 도서관의 모습이다. 2012년 9워 21일 문을 열고 현재 자원봉사 30여명이 수고하며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면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시민들의 사랑받는 공간이다.


상호대차제도가 있어 시흥시 관내도서관의 도서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고 작은 도서관이라 하여도 시민들의 필요를 채워주기엔 충분한 숲속도서관.


정원 박람회를 마치고 창고로 활용하던 공간이 탈바꿈되어 지나가는 고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끄는 예고 아담한 모습은 이름 그대로 숲속의 동화 같은 도서관이라 할 수 있다.


현재 1800여권의 예쁘고 다양한 도서가 비치되어 있는 모습은 책상위의 주인을 기다리는 도서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자녀의 손을 잡고 찾아가고 싶은 공간.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어 내 집처럼 공공시설을 잘 활용하고 후대들에게 활짝 펼쳐진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작지만 큰 공간으로 우리들 곁에 있는 도서관이다.


/ 이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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